중심상권에 MD까지 도와주고 임차3년 중 2년이 렌트프리 정말?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동방예의지국의 예의 바른 국민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누군가가 선의의 도움을 준다면 먼저 의심을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본인의 이익을 먼저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성악설과 일맥 상통하는 걸까요?  맞습니다. 자선사업가가 아닙니다.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서로 상생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나 혼자만 잘 먹고 잘 살아서는 결코 살아 남을 수 없습니다.

 

 

 

그곳이 바로 여기 영종하늘도시의 중산동 중심상업지역입니다. 영종 하늘도시의 중심상업지에 17개의 상업지를 보유한 시행사가 여기 있습니다.  17개의 상업지에 2개의 필지씩 합필을 한 프라자 상가인 스카이애비뉴1,2,3,4,5 까지 모두 90% 분양이 완료되었습니다.

 

분양이 완료되었는데, 시행사가 왜 임차까지 신경을 쓸까요? 

스카이애비뉴 시행사는  관광레저 복합도시로 거듭나는 영종하늘도시를 눈여겨 봅니다.  파라다이스시티를 필두로 인스파이어복합리조트, 한상드림아일랜드, 푸리코리아등의 복합리조트는 영종을 한류가 넘치는 해외관광객의 메카가 될 것으로 예감을 합니다.  그런데 영종하늘도시는 관광객을 유치에 필요한 대형식당가, 쇼핑몰 그리고 숙박시설이  부족합니다.  시행사가 복합여행사업부로 그 가운데에서 직접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양질의 식당가와 양질의 숙박시설이 필요함을 공감하게 됩니다.  그래서 시행사가 직접 상생을 위한 첫 발걸음을 떼었습니다. 

 

스카이애비뉴 상가는 3년 임대차 계약을 하고 2년이 렌트프리입니다. 

스카이애비뉴 프라자 상가의 수분양자는 준공과 동시에 걱정이 없습니다.  2년 동안 시행사는 상생을 위한 첫 걸음으로 상가의 월세를 보장합니다. 다만 임차는 시행사가 MD를 구성하는 조건입니다. 선호도가 있는 브랜드를 입점시켜서 고급스럽고  호감도가 높은 먹자 상권을 형성시키는 것이 시행사의 목적입니다.  초반의 상권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의 고통을 같이 상생하여 더 좋은 상권을 만들고자 2년을 무료지원 합니다.

 

그래서, 3년 중 1년의 임차료가 너무 비싼 것 아닌가요?  

실제 임점하는 상가의 월세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1층 104호와 105호 전용 27.4평입니다. 커피전문점인 컴포즈나 메가를 운영한다면 보증금 8200만원에 월세 750만원 입니다. 3년으로 분할을 하면 월250만원 입니다.  중심상권 1층의 메인자리에 전용 27평인데 3년을 운영하시고 월세 250만원을 내는 것입니다.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권에는 대형 커피전문점이 없습니다. 강추강추 합니다. 

 

중심상권  3층 304호와 305호 전용 30.6평입니다. 먹자상권으로 음식점으로 운영한다면 보증금 3200만원에 월세 290만원 입니다. 3년으로 분할을 하면 월97만원 입니다.  좋은MD 구성으로 3년 열심히 영업하신다면 돈버실 수 있습니다.

 

중심상권  8층 801호.802호 .803호 전용 70평입니다. 보증금 6000만원에 월세 550만원 입니다. 3년으로 분할을 하면 월183만원 입니다. 놀자 상권이 없어서 당구장 강추합니다.

 

그봐, 1년치 월세가 비싸잖아! 라고 하시는 분은 그냥 거저 공짜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어디에서 영업을 해도 월세는 내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다만, 얼마나 합리적인 조건으로 임차인에게 유리한가?  영업이 잘 될 수 있는 상권인가? 를 판단하시면 됩니다. 직접 오셔서 보고 결정하시면 됩니다.